본문 바로가기
IT/IT Review

엠피지오[MPGIO] 아테나 듀오 10.1인치 후기 / MAT10154

by 철밥통 2017. 7. 3.
반응형

엠피지오[MPGIO] 아테나 듀오 10.1인치 후기 / MAT10154

 

 

 

 

 

엠피지오 아테나 듀오 10인치를 업무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박스를 열면 스펀지와 함께 뽁뽁이로 테블릿이 감싸져 있습니다.

 

 

크기는 비교를 위해 요플레를 올려놨는데 도움이 안되네요.

 

 

40cm 자를 그냥 대어놨습니다. 가로 길이는 25cm 정도네요.

 

 

내부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전원 어댑터, USB to mini USB, USB mini 커넥터.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USB 커넥터는 추가로 USB 타입의 외부장치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공된 것 같네요.

 

 

저는 도킹키보드까지 포함하여 위의 사진과 같은 구성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도킹 키보드는 케이스 덮개를 포개어 뒤에 기댈 수 있도록 자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키보드 정면.

 

 

도킹 키보드를 장착한 후 촬영. 되게 노트북스럽게 나왔습니다만 많이 그렇진 않습니다.

 

 

보호필름입니다.

 

 

아테나 듀오 좌측면입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오디오, 파워, USB, HDMI, USB mini 입니다.

 

 

상단부 입니다. 아래쪽부터 

전원, 볼륨조절 버튼입니다.

 

 

하단부 입니다. 키보드와 도킹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아 좌측면에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탭이 닫혀있습니다. 덮개를 열면 저렇게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원래 테블릿을 실행하면 윈도우 10 설정 화면이 나오면서 시작합니다.

그러나 흥분해서 일단 설정부터 다 해버렸는데, 설정을 진행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PC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테블릿 PC의 사양이 어느정도 받쳐주기에 그나마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응속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터치감.

액정과 터치의 거리감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꽤나 괜찮습니다.

 

도킹키보드.

간간히 입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빠르게칠때.

마우스 패드 부분도 왼쪽 클릭버튼쪽에 왼손가락을 올려두고 사용할 때

커서를 이동하면 화면의 축소 또는 확대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한손가락만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며, 되도록이면 무선 마우스를 따로 장착하여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게.

테블릿의 무게는 약 593g, 키보드는 342g. 그런데 테블릿만 따로 들었을 때에는 

280g 짜리 물티슈와 체감이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정확한 수치가 있으니 비교하실게 있다면 한번 찾아서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동이 잦은 곳에서 사용하기엔 무게가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10인치라는 것을 감하였을땐 알맞은 무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가격대에서.

 

화면.

사진, 영상을 볼 때 답답함이 없습니다. 과연 10인치 테블릿이라 생각이 되며

인터넷 사용시에도 작지가 않아 시원합니다. 화질 또한 일반 모니터와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전원.

전원은 두가지 방법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1. 전용 어댑터를 사용하여 충전.

2. USB mini 포트에 연결하여 충전.

구성품으로 포함된 mini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PC에 꽂아서도, 

USB 전원 커넥터에 꽂아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베터리

베터리는 완충하였을 경우 인터넷 서핑만 했을 때 3-4시간 정도입니다.

오랜 시간을 무선으로 사용하기에는 힘들며 간단하게 충전하며 사용하기에는 적당합니다.

 

메모리 용량.

사용된 메모리의 용량은 32 GB 이며,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오는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10 : 22 GB

이지만 OS 설치하고 남은 용량은 15 GB 

안드로이드 : 10 GB

도합 저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총 27GB 정도 됩니다.

메모리의 용량은 사용자에 따라 충분할 수도,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만,

외장하드 또는 외장메모리(128GB까지 지원)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사용하는 용도를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서작업 및 인터넷 서핑용으로는 크게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회사 업무용으로 구매한 테블릿이라 아직 특별한 어플을 설치하거나 게임을

설치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된 어플 내용이나 인터넷 구동상태 위주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카메라.

높은 화소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핸드폰을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용량.

필요에 따라 어플들을 정리해가며 사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여건이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 * * * 

 

가격대비 성능은 매우 좋습니다.

 

단점이라 하면 무게와 베터리 인데

베터리는 휴대용 베터리 충전기 또는 다른 USB 형식의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기에

감안이 어느정도 되며,

 

무게는 벽돌만큼은 무겁지 않습니다.

만약 무게때문에 갈등을 하신다면

직접 그램 수를 달아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93g + 342g = 935g

 

 

 

 

반응형

'IT > IT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NY] MDR-ZX220BT 개봉 및 사용기 + 동글이 USB  (0) 2017.12.04

댓글